투자할때 정보활용에 대하여
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뢰도가 어떻느냐 입니다.
이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것이고, 신뢰도가 높은 정보야말로 시장에서 가격의 상승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으니까요.
신뢰도가 결여가 된 정보는 일시적인 상승만 보여주고 급등 이후에는 추가적인 급락이 나올 가능성도 굉장히 큽니다.
일명 증권사 찌라시라고 불리는 출처를 알 수 없고 믿기 어려운 정보들은 이 시장에서 굉장히 많은 개인 투자자들을 현혹시키며 큰 손실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죠
이로 인해 급상승을 할 때 올라타 큰 수익을 내고 나올 수 있기도 하지만, 조금만 매수 타점이 어긋나버린다면 곧바로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크게 올랐다가 바로 떨어지는 모습이 이어질 수 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허위 정보만을 가지고 접근을 한다는 것은 굉장이 위험한 매매 방법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세력들은 여러가지 찌라시로 호재들을 뿌려대며 판을 키우는 가운데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까요?
먼저 이것을 이용하기에 앞서 종류와 호재 정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종류와 호재 정도를 앞서 파악을 해야 하겠죠?
크게 보자면 단기성과 중/장기성이 있어요.
단기성은 특정한 기간동안 이어지지 않다는 것으로 일회성 호재를 말하죠
이 정보 자체가 이슈가 되기 때문에 종목 주가에 곧바로 변화가 생기거든요.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매우 강한 호재는 급등과 함께 상한가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경우가 있고 혹은 상을 친 후 안착을 하지 못하고 다시 급락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것의 강함 정도는 그 기준이 정해진 것이 아니며 오직 투자하는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아울러 거래량과 체결속도 그리고 현재 주가의 흐름, 수급 동향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격이 해당 뉴스를 원동력으로 추가적으로 오를 여력이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어느정도의 호재성 이슈가 노출이 되었지만 거래량도 붙지를 않고 수급도 불안정한데다가 추세 역시 하락이라면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란 어렵죠.
중장기성으로 봐야하는 경우에는 보통 해당 이슈의 영향으로 인해 향후 해당 기업에 큰 호재로 작용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지정이 되어있는 날짜가 있는 경우 어떤 기한이 있다면 이 유형에 속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보통 해당 기간까지 가격이 꾸준히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영향을 받아 기대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매수를 하는 경향이 있는 이 때 상승 초입이라면 대량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며 추세가 전환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한 장대양봉이 등장해 주가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장대양봉을 기준으로 재료가 노출이 되기 전까지 상승과 조정을 거치면서 꾸준하게 상승을 하는 경우죠.
이런 종목을 매매한다면 비교적 큰 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상승 초입에 진입을 하지 못했다면 조정 단계, 눌림목 부근에 진입을 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도 시점인데요
주식 찌라시에 나온 해당 날짜가 다가오면서 직접적으로 재료가 시장에 노출이 되었다면 이제는 매도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력 매집 상황도 살펴야하구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주식 격언이 있을 정도이니 이는 어느정도 따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뉴스가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어 오버슈팅이 나오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할 때 매도를 하여 이득을 챙기는 것이 이득은 극대화하고 손실 확률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정보들을 제대로 수집하며 활욜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제가 보기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10%도 안된다고 봅니다.
본래 이 재테크는 수익 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고 손해를 보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개인투자자들의 대부분은 직장인이며 우리 개인 투자자들은 따로 종목들을 분석하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거든요.
반면에 주식투자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가들은 더 많은 공을 들이며 자료들을 찾을 수 있으므로 그렇지 못한 개인투자자보다 괜찮은 결과를 기대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겠죠?